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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때는 안 헤매는 곳이 있나 싶지만
이루실에서도 엄청 헤매고 살짝 프레임 드랍까지 있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은근 멀미까지 해서 꾸역꾸역 참고 깼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키마로 플레이하다보니 시야가 휙휙 돌아가서 그런듯싶어요.
게임하다 멀미 나는 건 다크소울이 처음 일듯싶습니다.
하지만 금방 익숙해졌는지 3회차 때는 매우 순조롭게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모든 제스처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심연의 감시자 앞에서 론돌의 하얀 그림자를 소환하지 않아서
이번 회차에서도 도전과제 달성은 물 건너 갔나 싶었는데
법왕 설리번 앞에서 소환해서도 가능하다는 걸 알고 다행이다 싶었어요.
남은 도전 과제 다섯 가지는 너무 노가다라 할 수 있을지ㅠㅠ
론돌의 하얀 그림자와 검은손의 고트하르트를 소환해서 다굴로 쉽게 잡았습니다.
두 영체가 공격력이 그렇게 강한 건 아니지만 어그로를 끌어줘서 확실히 잡기는 쉬웠습니다.
이번 회차에선 앙리 생존 루트로 가려고 했는데
설리번 잡기 전에 앙리를 요르시카 교회에 오게 해야 하더라구요.
그걸 몰랐던 저는.......;_;
요르시카 교회 구석에 있는 석상을 아무리 줘 패도 순례자는 나오지 않았습ㄴ디ㅏ....
강제 다음 회차 예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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