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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식물을 받는 날에 원예장에 입장하면 이런 식으로 무료 식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물은 받는 건 랜덤이에요. 매 주 어떤 식물을 받을지 모릅니다.
원예장을 둘러보다가 마음에 들었던 식물을 무료로 받으면 아주 기분이 좋기도 하고,
다음 주엔 어떤 식물을 받을까 기대가 됩니다.
밑에 글귀가 참 멋있습니다. 항상 받자마자 바로 확인 창을 눌러서 닫았는데
스크린샷을 찍고 나서 확인해보니 저런 글귀도 써져 있었군요.
'인생은 덧없는 것이고 죽음은 영원하다.'
'저를 잘 돌봐주세요'
참 감성적인 게임입니다.^_^
저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화분 주변을 클릭 후 오른쪽 하단에 작은 원 클릭,
그리고 뜨는 메뉴에서 세 번째 버튼을 클릭하면 위 화면이 뜹니다.
위 화면에서 왼쪽 상단을 보시면 소지하고 있는 식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식물을 클릭 후 화분에 심을 수 있습니다.
화분에 잘 보시면 불투명한 식물 모양이 보이는데요, 심을 식물이 다 컸을때 모습입니다.
원하시는 위치에 식물을 심어주세요.
식물을 심고 나서도 위치를 변경할 수 있으니 걱정 마시고 심으시면 됩니다.
화분에 식물을 심었을 때 모습입니다. 거의 씨 수준으로 작아서 잘 안 보이네요.
잘 보시면 약간 푸른색을 띠는 식물입니다.
평소에 연한 파란색을 좋아하는지라 이번에 받은 식물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이름은 '파키피툼 글루티니카울' 이라는 다육이 식물입니다.
품종명이 엄청 어렵네요. 약간 외계어 같기도 합니다.
검색해봐서 실제 이미지를 보니 진짜 이쁘게 생겼습니다. 실제로도 한번 키워보고 싶습니다.
단순한 식물 키우기 게임이지만 하다 보면 정성들여서 키우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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