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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DarkSouls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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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3 3회차 불사자의 거리 - 산 제물의 길 까지 오늘은 3회차 불사자의 거리에서 산 제물의 길까지 돌아봤습니다.불사자의 거리는 NPC 이벤트가 가장 많은 곳 같습니다.NPC 만나랴 구하랴 참 할게 넘치는 곳이지요! 그래서 하다 보면 다 했나? 싶기도 합니다.2회차 까지는 순서를 제대로 못 익혀서 왔다 갔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습니다.3회차를 해보니 이제야 맵이 머릿속에 제대로 그려지는 느낌입니다. 절벽에서 요엘을 만나고 멍멍이들 뚜까 패주고 불사자의 거리의 화톳불!이번에 한번 써볼 무기를 찾다가 드랭의 쌍창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드랭의 쌍창이 휘두르기도 있어서 사용하기 그나마 편했던 것 같습니다. 탑 위의 거인이랑 친구도 하고 저주를 품은 거목도 처치했습니다.워닐 다음으로 호구 아닌가 하는 보스입니다.맵 곳곳에 이쁘게 핀 꽃과 다르게 보스는 좀 거..
다크소울3 3회차 로스릭의 높은벽 - 높은 벽 아래 까지 오늘부터 다크소울3 3회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난이도는 2회차와 별반 다를 게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쉬운 느낌이었어요. 역시 경험이 쌓이긴 하나 봅니다.아이템 위치도 대충 아니까 착착 먹고 슉슉 넘어갔습니다.고수가 된 느낌이었어요!! '
다크소울3 2회차 불의 찬탈자 엔딩을 봤습니다. 1회차 때 어처구니 없이 화방녀 소환 후 공격 키를 눌러서 참 어이없는 엔딩을 봤습니다.이건 스팀의 도전과제 목록에도 없고 한 회차 날린 기분이었어요 ㅠㅠ도대체 프롬에선 그런 분기점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것을 왜 만들었을까 싶습니다.화방녀 소환해놓고 마음 바뀐 유저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그래서 이번 2회차에선 제대로 된 엔딩을 보자 해서 다시 열심히 달렸습니다.원래 장비도 그대로 있어서 1회차보단 훨씬 빠른 클리어가 가능했어요. 제가 약간 길치라 1회차 때는 대서고가 정말 멀미나 게 힘들었습니다.대서고에 진입 전 살짝 주춤하긴 했지만 그나마 처음보단 낫더군요 ㅠㅠ하지만 대서고 보다 가장 헬은 데몬의 노왕을 잡고 난 후 발리스타를 정지 시키러 가는 길이었어요..그 미로 같은 길은.. 진짜 3회차에도 적응..